최재영 목사 ('명품백 수수' 촬영자)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. 최재영 목사입니다. 워낙 윤석열 정부가 총체적 난국이고 국정이 워낙 부실하다 보니까 다양한 방면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체험한 것만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. 저는 이제 김건희 여사를 통해서 김건희 여사를 접촉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제2부속실, 민정수석실, 특별감찰실을 설치하지 않은 그 사각지대를 활용해서 본인에게 대통령실의 모든 시스템을 집중화하고 사유화하고 또 독점화한 그 상황에서 제가 여사를 접견을 하고 또 여사와 이렇게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고위직 인사, 금융위원을 임명하는 그 모습을 바로 제 옆에서 전화 통화하는 모습을 통해서 제가 목격을 하고 이 모든 사건이 여기에서부터 출발이 되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냥 전화, 메모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본인이 인사권자의 위치에서 고위직 인사를 주무르는 그런 모습을 제가 지근거리에서 보고 경악을 하여 다음에 또 접견할 기회가 있으면 증거 채집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결심을 해서 어떻게 이렇게 몰래카메라까지 작동이 돼서 2차 접견 때 이렇게 그것이 촬영되고 여러분에게 공개가 된 건데, 저는 그렇습니다. 김건희 여사가 누누히 얘기한 것처럼 같은 고향 또 부친과 저희 큰형님과의 관계, 제가 청소년 시절에 또 부친이 운영한 약국을 드나들면서 있었던 그러한 여러 가지 추억들이 있지만 그런 것은 학연, 혈연, 지연 사적인 감정입니다. <br /> <br />여러분이 저를 이해해 주셔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저는 정을 의로 승화시켰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. 스스로 제가 평가를 좀 잘해서 좀 민망하기도 하지만 제가 만약에 그런 걸 묵살하고 눈여겨 그냥 두기만 하고 폭로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바로 설 수 없을 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폭로를 한 게 계기가 된 거니까 여러분들 널리 양해해 주시고 그 외에도 직접적으로 모든 국정 전반에 걸쳐서 보고를 받고 이권 개입, 인사 개입, 국정을 거의 다 이제 대통령실에 보고를 받으면서 이렇게 수행을 한 권력의 이온화의 한복판을 제가 목격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외신 기자 클럽에서 제가 잠깐 맛보기 영상으로 천공의 영상을 보여드렸는데 그것도 역시 김건희 여사를 접견한 것의 연장선상입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가 1차 접견을 마치고 제가 일어나려고 할 때 목사님 내가 5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31103445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